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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제6차 임원 순회헌신예배 및 임원 회의 개최

by 연규철 2022. 9. 6.

연규철 장로,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실감하는 수련회였다

에배를 마치고 기념사진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회장 연규철 장로)는 9월 3일 10시 30분, 신갈교회(담임 양희철 목사)에서  제6차 임원 순회헌신예배 및 임원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6월 27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 제21회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에 대한 평가회도 함께 진행했다.

연규철 장로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

연규철 장로는 "임원들의 수고와 전 회원들의 하나됨으로 21회 수련회가 중앙연회를 넘어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사상 최초로 제주도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수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인 일이고 이 모든 것들을 돌아보면 정말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실감했다"라고 밝히고 "과거에 등록비를 받아서 행사를 했던 것을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해 주면서 행사를 잘 마치고 쓰고 남아서 선교 사업을 많이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고 임원들이 하나 되었으며 교회 목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능했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제 우리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는 힘과 용기를 얻었고 수련회의 주제와 같이 하나님의 사람아! 부흥에 도전하라'는 자신감을 얻어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통해 개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이 부흥되는 앞으로의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수련회 평가회를 비롯한 남선교회 선교사업과 비전교회 지원, 해외 선교사업, 임원 세미나, 임원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 규칙 개정 준비 등, 많은 안건을 처리해야 하는데 모든 안건을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다가오는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말씀, 양희철 목사 (신갈교회)

1부 예배는 허장욱 장로(이천남지방회 회장)의 사회, 최창학 장로(이천남지방회 총무)의 기도, 연병주 장로(이천남지방회 서기)의 성경 봉독(출애굽기 13장 17~22), 이천남지방회 임원의 특별찬양에 이어 양희철 목사(신갈교회)는 '광야에서 승리하려면'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 하게 되지만 정작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고, 광야에서의 신앙생활은 척박하고 살기 어려우며 힘든 삶이지만, 광야 생활에서 성공해야 했다"라고 말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블레셋을 통과하는 길은 짧고 쉬우나 블레셋과의 전쟁이 불가피하여 멀고도 힘이 들지만, 홍해와 광야를 통과하는 길을 택하여 어떻게 해서라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원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예배모습

이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들고 어려운 길을 만났어도 결코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을 때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 찼으며 결국 원망하고 불평하던 사람과 뒤를 돌아보던 사람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라고 밝히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해 주셔야 하고, 이는 참고 인내할 때 불기둥과 구름 기둥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과 임재하심을 보여 주셨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은 광야와 같이 쉽지 않은 여정이기 때문에 내가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앞세워 순종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용기를 얻고 달려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광고, 최운봉 장로 (총무)

이어서 예물을 드리고 이진선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계)의 기도, 최운봉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총무)의 광고 후 양희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개회를 선언하는 연합회장 연규철 장로

이어서 진행된 2부 회의는 연규철 장로의 사회로 김용철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직전회장)의 기도에 이어 연규철 장로는 개회를 선언했다.

한용주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부서기)는 회원점명을 통해 55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음을 보고하여 회계 보고와 총무보고 후, 안건 상정 순서를 진행한 결과 ◈제21회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에 대한 평가회의 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코로나 시대에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하나님이 하셨음을 체험하였다.
▶감독님을 비롯한 개교회 목사님들의 기도와 협조로 이루어졌다.
▶준비 위원단을 비롯한 지방회장과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
▶전국의 남선교회 중 최초로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평신도 수련회로 역사가 새롭게 세워졌다.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하고도 연합회 선교사업을 할 수 있는 넉넉한 기금도 조성되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다.
▶‘할 수 있다. 해보자.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믿음이 세워졌다.
▶코로나의 회복을 넘어 부흥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평신도 수련회가 은혜받는 기회라는 것을 성도들에게 심어주었다.

감사보고, 정용희 장로

지난 8월 23일, 신갈교회에서 평신도 수련회에 대해 감사, 정용희 장로와 양은석 장로가 감사한 결과로는 "감사를 진행하면서 본 수련회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셨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으며 이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코로나 펜데믹 시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규철 회장의 남다른 열정과 리더십으로 제21회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를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600여 명이 참가 개최하여 중앙연회의 역사를 새롭게 하였기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본 수련회는 전국 남선교회 최초로 제주도에서 개최된 수련회로 타 연회의 귀감이 되었으며 부흥에 도전하는 남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고 계획 단계부터 결과까지 모든 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로 행하여졌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으며, 참석자들의 신앙 성숙과 도전정신을 심어주었다"라고 평가했다.

회의를 진행하는 연합회장 연규철 장로

이어서 ▲추가경정예산안 ▲비전교회 지원계획 ▲임원 세미나 개최계획 ▲해외 선교사업 추진계획 ▲선거관리 운영세칙 개정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논의를 하여 원안대로 처리가 되었으나 이중 해외 선교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선교지를 방문하지는 않고 유치원 교실 증축비와 주민 의료지원에 대한 부분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끝으로 차기 임원 회의는 10월 22일, 이천북지방 이천중앙교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하고 폐회 동의를 받아 제6차 임원 순회 헌신예배 및 임원 회의를 모두 마쳤다.

예배사회, 허장욱 장로 (이천남지방회 회장)
예배기도, 최창학 장로 (이천남지방 총무)
예배성경봉독, 연병주 장로(이천남지방 서기)
특별찬양, 이천남지방회 임원
헌금기도, 이진선 장로 (회계)
장로회 광고, 류호준 장로(장로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
축도, 양희철 목사
개회기도, 김용철 장로 (직전회장)
회원점명 한용주 장로
회계보고 이진선 장로
의사진행발언
의사진행발언

의사진행발언
폐회선언, 회장 연규철 장로


출처 : 웨슬리안타임즈(http://www.kmc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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