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포은아트홀에서 170분 동안 진행된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평생을 오직 세일즈맨으로 살아 오면서 그 일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성실하게 살면 성공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힘들고 지치기도 하고 아들들은 기대와 달리 방황하고 타락한다.
자식들에게 배반 당하고 아들에게 보험금을 돌려주기 위해 자동차로 자살을 택한 현대사회의 비극을 나타낸 작품이었다
내용적으로 씁쓸하고 울컥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아주 행복한 토요일 Happy Saturday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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