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비전교회 사모 위로회

오명화 장로, 복음전파 사명감당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사모 위로
김종필 감독. 금일봉으로 격려. 비전교회 부흥에 지속적인 기도 당부

여장로회 중앙연회연합회 사모 위로회

여장로회 중앙연회연합회(회장 오명화 장로)는 지난 4월 8일 오전 11시부터 파주시 타샤의정원에서 ‘사모님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중앙연회 비전교회 사모 위로회를 개최했다.

 

오명화 장로(여장로회 중앙연회연합회 회장)는 인사를 통해 “비전교회에서 복음 전파를 위해 사역을 감당하면서 눈물로 기도하시는 사모님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여장로회에서 드리는 작은 정성으로 힐링도 하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사모님들을 뵙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자주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섬김의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장로회 임원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김종필 감독(중앙연회)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여장로회가 비전교회 부흥에 앞장서 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도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메시지를 전했고, 격려차 방문한 백경열 목사(연천지방회 군남교회)는 격려금을 전달한 후 축복기도를 드렸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남궁영숙 장로(여장로회 전국연합회장)이 함께해 격려금 전달과 축사가 있었다. 남궁영숙 장로는 축사에서 ”중앙연회 여장로회에서 뜻깊은 사모 위로회를 갖게 되어 귀감이 되었다“며 ”이런 행사가 전국적으로 전파되어 많은 교회와 사모님들이 위로받아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전국여장로회 영성 수련회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데 중앙연회 장로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광고했다.

 

이날 진행된 사모 위로회는 여장로회 중앙연회연합회 임원들이 마음을 모아 비전교회에서 헌신하는 사모님들과 파주에 위치한 타샤의정원에서 식사한 후 인근에 있는 헤이리 예술인마을로 자리를 옮겨 카페에서 맛있는 차와 커피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준비된 선물도 전달하며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헤이리 마을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쇼핑과 휴식을 겸한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사역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교제의 장이 되었다.

 

[여장로회 중앙연회연합회, '사모님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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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철 기자 sung0311toto@christian-times.com
출처 : 크리스찬 뉴스(https://www.christi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