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감독, “편향되지 않은 성숙한 시선으로 세상과 교회와 모두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빛과 소금 같은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
김현용 장로, “감리교 역사와 선교 정신을 계승하며, 흔들리지 않는 중심 언론으로 세워갈 것”

크리스찬뉴스 이사회(이사장 김현용 장로)는 4월 21일 이천중앙교회(중앙연회 김종필 감독 시무)에서 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유승훈 장로(편집국장)의 사회로 이관희 장로(법률자문위원장)의 기도, 배덕수 장로(삼남연회 지사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중앙연회 김종필 감독의 설교가 있었다.

김종필 감독은 설교에서 고린도전서 9장 19절을 인용하며, “자유로우나 스스로 종이 되었다”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통해 복음 전파자의 자세를 되새겼다.

김 감독은 “복음의 자유는 자기중심적 권리가 아니라 책임 있는 선택”이라며, 진정한 자유는 복음을 위한 헌신일 때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자유는 성숙과 함께할 때 빛을 발하며 성숙함은 배려와 존중, 이해와 포용에서 비롯된다. 특히 신앙인은 복음을 위해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의 자리로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과잉 정보 시대 속에서 신앙인과 기독 매체는 편향되지 않은 ‘균형 감각’을 가져야 한다. 절제와 분별의 지혜가 필요하며, 진리는 감정이 아닌 중심에 두고 판단해야 한다”며 “진정한 복음은 자신을 녹여내어 진리를 드러내는 것이다. 편향되지 않은 성숙한 시선으로 세상과 교회와 교단과 개인 교회와 목회자와 평신도와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잘 감당하는 빛과 소금 같은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부 기념행사는 조광남 장로(사무총장)의 사회로 동두천지방 빛교회 담임 최병길 목사의 축가에 이어 장범균 장로(크리스찬뉴스 대표)의 신문사 창립 배경 및 이사회 설립보고가 있었다.

김정국 감리사(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크리스찬뉴스가 1년 동안 감리교계와 기독교계에 밝고 진실한 소식을 전해 온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소명을 이어가는 매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사장인 김현용 장로님과 김현문 장로님이 출석하는 교회 목사로서 크리스찬뉴스와 깊은 인연이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세상엔 언제나 기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뉴스의 필터를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크리스찬뉴스가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기대했다.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축복하셨듯, 크리스찬뉴스를 통해 그 빛이 더 널리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유철환 장로(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는 “창간 1주년을 맞은 크리스찬뉴스가 어두운 시대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정의롭고 사랑이 넘치는 감리교로 세워감을 실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사장 김현용 장로님과 대표 장범균 장로님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문사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그는 이어 “감리교의 역사적 중심이 된 태화관, 태화복지재단의 정신처럼 크리스찬뉴스가 하나님 나라의 선교 사명을 품고, 분단된 동포들에게도 진정한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중심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최창환 장로(장수돌침대 회장)는 “장로회 원로로서 감리교와 기독언론의 현실을 가까이서 보고 있다”며, “7천여 미자립교회를 위해, 크리스찬뉴스가 등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홀사모와 은퇴목회자 문제 등, 교회의 사각지대를 따뜻하게 비추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감리교회가 선교사들의 귀환 후 삶, 은퇴 후의 돌봄까지 고민할 수 있도록 신문이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며, “하나님께서 크리스찬뉴스를 이 시대에 세우신 것은 분명한 뜻이 있기 때문”이라고 힘주어 전했다.

홍선기 장로(변호사)는 “30년 장로로 살아오며 교회의 쓴맛, 단맛, 짠맛을 다 보았다”며, “진실을 지키고 무너지지 않는 언론의 길을 크리스찬뉴스가 끝까지 걸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밝은 시대일수록 참빛을 분별하기 어렵다”며, 그 분별의 기준이 되는 언론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후배들에게 믿음의 길을 보여줄 수 있는 언론, 신뢰의 기준이 되는 매체로 우뚝 서기를 기도한다”며, “진리를 지키는 이정표가 되어 크리스찬뉴스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권혁중 목사(성남제일교회 담임)는 “어린 나이에 백혈병으로 죽음을 앞두고 목회를 시작했던 만큼, 사명감의 무게를 절실히 느낀다”며, “크리스찬뉴스 역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세워졌고, 반드시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언론 중 하나가 아닌, 언론다운 언론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 있는 언론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다”고 말한 그는, “크리스찬뉴스가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정직하고 진실한 신문의 길을 걸어가며, 교회의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혁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는 “하나님께 ‘말도 잘 못하는 자를 서울로 부르시렵니까’라는 기도를 드렸지만, 결국 ‘그럼에도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크리스찬뉴스와 함께한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그 여정은 은혜의 동행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님의 설교에서 들은 방향성과 원칙들을 잘 지켜나간다면, 크리스찬뉴스는 정직하고 신실한 언론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 시대에 진정한 희망을 주는 기독교 언론이 되길 진심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현용 장로(이사장)는 “오늘 귀한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부활의 아침처럼 다시 살아나는 복음 언론의 사명을 되새긴다”고 밝혔다. 그는 “김종필 감독님의 말씀처럼, 크리스찬뉴스가 균형 감각과 진실된 언론의 자세를 견지하며 시대를 비추는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짜 뉴스와 편향된 여론이 넘치는 이 시대에, 우리는 공정과 진리를 기반으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감리교 역사와 선교 정신을 계승하며, 흔들리지 않는 중심 언론으로 세워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용 장로(이사장)가 신임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금녕, 김용현, 김종택, 박웅열, 박윤수, 박종무, 박치원, 배덕수, 석두원, 신현관, 안세진, 양성모, 오세동, 오용록, 유영준, 윤문근, 이동엽, 이상우, 이안수, 임동규, 정경재, 정성일, 조금석, 조석제, 홍사훈(가나다 순)



크리스찬 뉴스를 위해 힘쓴 유영호 장로(부이사장)과 연규철 장로(이사), 이성인 장로(이사)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증정했다.

크리스찬뉴스 이사 중 단체장에 취임한 6명과 장로 피택된 1명에게 축하 선물을 증정했다.
오세동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이성안장로(장로회 중앙연회연합회 회장), 박치원 장로(남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 회장), 이동엽 장로(남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 회장), 김용현 권사(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안세진 권사(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김도현 장로(서울남연회 강서지방 염창교회 장로 피택) 순이었다.

이사장 김현용 장로의 내빈 소개에 이어 김종필 감독, 김현용 이사장, 장범균 대표, 조광남 사무총장, 유승훈 편집국장이 케익 커팅식을 진행했다.



연규철 장로(중앙연회 지사장)의 교회 광고에 이어 중앙연회 김종필 감독의 축도로 행사를 마친 뒤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천중앙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교제했으며, 교회와 크리스찬뉴스가 준비한 기념 선물도 함께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언론을 넘어 교회와 세상, 평신도와 목회자를 잇는 복음의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크리스찬뉴스의 미래를 함께 축복했다.

출처 : 크리스찬 뉴스(https://www.christi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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