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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하나님께 뿌리내린 형통한 새해를”... 2026 광주하남지방 신년감사예배 및 음악회 성료

by 연규철 2026. 1. 11.

광주하남지방 사회평신도부 주최, SAM-TV 홀에서 화합의 장 열어
최기혁 감리사, 말씀을 삶의 한복판에 두는 ‘바라크’의 복 누리길
[크리스찬뉴스 연규철 기자]

신년예배와 음악회 등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광주하남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하남지방 사회평신도부(총무 안철훈 장로)가 주최한 '2026년도 광주하남지방 신년예배 및 하례식신년 음악회'가 지난 1월 10일. SAM-TV 4층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남선교회여선교회청장년선교회 연합회와 장로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지방회 구성원 간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신년예배 사회를 보는 안철훈 장로(사회평신도 총무)
기도하는 박의선 장로(남선교회연합회장

 
박의선 장로(남선교회 광주하남지방연합회장)의 기도에 이어 최기혁 감리사(광주하남지방)가 복 있는 사람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선포하는 최기혁 감리사(광주하남지방)

 
최기혁 감리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적 복의 개념인 '바라크(Barak)'와 '아슈르(Ashur)'를 강조했다최 감리사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일반적인 복과 달리 성경이 말하는 복은 하나님께 무릎 꿇는 관계 속에서 얻어지는 것"이라며,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마르지 않는 이유는 그 뿌리를 시냇가에 두고 있기 때문이듯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둘 때 진정으로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다"라고 권면했다또한 "새해에는 말씀을 삶의 한복판에 두고 되새기며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 모든 성도가 되길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말씀을 선포하는 최기혁 감리사(광주하남지방)

 
이어진 덕담 순서에서는 교계 원로와 지도자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최종호 목사(중앙연회 제10대 감독)는 "한국 교회 위기설이 들려오지만기도하고 예배에 승리하면 반드시 소망이 있다"라며 "올 한 해 모든 교회가 은혜로 부흥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새해 덕담을 전하는 최종호 목사(중앙연회 제10대 감독)
새해 덕담을 전하는 박종민 장로(원로장로회장)

 
박종민 장로(광주하남지방 원로장로회장)는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모진 바람 속에서 강한 풀을 알 수 있듯 지난 어려움을 잘 견뎌낸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2026년에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2026 광주하남지방 신년음악회 진행 모습

 
2부 신년 음악회는 수준 높은 성악과 연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울림'이라는 의미를 지닌 클랑 솔리데오 앙상블의 연주는 새해의 희망과 찬양의 열기를 더했다노한나(Sop). 강은아(Vn), 김선희(M.Sop), 권하란(Bar) 등 정상급 출연진과 '클랑 솔리데오 앙상블'의 연주는 깊은 감동과 함께 은혜의 물결로 이어졌다.

노한나(Sop)의 '입맞춤'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
강은아(Vn)의 '나의 찬미' 바이올린 연주 모습
김선희(M.Sop)의 '희망의 나라로' 열창하는 모습
권하람(Bar.)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열창하는 모습
클랑 솔리데오 앙상블의 '아름다운 나라' 열창 모습
음악회 진행하는 모습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전형적인 예배 형식에서 벗어나 음악회를 결합한 '콘서트형 예배'로 기획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를 주관한 안철훈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는 "단순히 예배만 드리는 것에서 나아가목회자와 평신도 간의 진정한 화합을 위해 음악제를 가미한 흥미로운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행사취지와 포부를 밝히는 안철훈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

 
특히 사회평신도부는 올해를 기점으로 지방회 내 연합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안철훈 장로는 "2026년에는 그동안 미진했던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방회 찬양제 개최, 교회 간 족구대회 등 체육행사 및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들을 순차적으로 추가하여 더욱 활기찬 광주하남지방회를 만들어가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광주하남지방 원로목사를 소개하고 있다

원로목사 대표로 인사하는 정승희 목사(중앙연회 제4대 감독) 광주하남지방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광주하남지방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음악회 이후 최기혁 감리사는 참석한 원로 목사들을 소개했으며정승희 목사(중앙연회 제4대 감독)가 대표로 새해 덕담을 전하며 지방회의 화합을 기원했다이어 광주하남지방 임원진의 인사가 진행되었으며장학봉 목사(성안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축도하는 장학봉 목사(성안교회 담임)

 
예배 후 참석자들은 사회평신도부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신년 인사를 주고받았다.

식사와 다과를 즐기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참석자들은 2026년 한 해 동안 광주하남지방회가 위기 속에서도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며 하나님 중심의 공동체로 더욱 든든히 서갈 것을 다짐하며 정겨운 교제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해 뜻깊은 출발점이 되었다.
 

[2026 광주하남지방 신년예배, 하례식, 음악회]

[크리스찬뉴스 연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