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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캄보디아 심장 꼼퐁톰에 세워진 희망의 빛! 선교센터 감리교회 봉헌

by 연규철 2025. 12. 20.

김종필 감독, 기도로 일군 꼼퐁톰의 기적, 결국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송진섭 선교사, 캄보디아 심장부에 세워진 구원의 등대. 이천중앙교회 후원 결실
룬속훔 목사, 믿음·지식·기술 3단계 비전 선포. 꼼퐁톰지역 복음화 꿈꾼다

[크리스찬 뉴스 기자 연규철 장로]

봉헌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

 

지난 12월 16일 캄보디아의 정 중앙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눈물 어린 기도로 세워진 '꼼퐁톰 선교센터 감리교회'의 봉헌예배가 거행되었다스러이쿠엍 장로(꼼퐁톰감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봉헌예배는 예배당 테이프컷팅과 현판 개막식으로부터 시작되었다외부 절차를 마친 후 예배당을 들어와 룬속훔 목사(꼼퐁톰교회 담임)의 내빈소개에 이어 교회에서 마련된 전통춤(Blessing Dance)과 찬양 시간을 갖은 후 뭄 바나바 목사의 기도 후 꼼퐁톰 감리교회 여선교회와 청년부의 특송이 이어졌다.

꼼퐁톰감리교회 예배당 컷팅을 하는 모습

꼼퐁톰감리교회 예배당 현판식 모습

 

특송 후 설교를 맡은 중앙연회 김종필 감독(이천중앙교회 담임)은 요한복음 2장 1-11절을 본문으로 "이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목사님과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음을 믿는다"라며, "비록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길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이천중앙교회를 응답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오늘 이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드셨다"라고 고백했다김 감독은 "가나 혼인잔치의 표적을 인용하며하인들이 순종하여 물을 떴을 때 최고의 포도주가 된 것처럼 우리 삶에 예수의 생명이 있다면 평범한 일상도 기적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김 감독은 "하나님께서는 안타까운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선교사님과 목사님을 통로로 세우셨다"라며, "성도 여러분이 받은 축복이 여러분에게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또 다른 누군가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되고 그들을 축복하는 기적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라고 권면했다.

봉헌예배 설교하는 김종필 감독(중앙연회)

 

설교의 마지막은 겸손과 담대한 비전에 대한 다짐으로 채워졌다김 감독은 "하인은 물을 채웠을 뿐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분은 하나님이시다"라며 꼼퐁톰 교회의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선포했다이어 "황폐한 땅이 변하여 복음의 터전이 된 것처럼어떤 비전을 품느냐에 따라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낙심하지 말고 당당하게 믿음의 행진을 이어가 캄보디아 땅에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생명의 요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봉헌예배 설교하는 김종필 감독(중앙연회)

 

캄보디아 현지 선교를 이끌어온 송진섭 선교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건축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와 성도들의 헌신을 전했다. "이번 선교센터 건립은 이천중앙교회 김종필 감독의 결단에서 시작되었다어느 날 김종필 감독님께서 후원이 준비되었으니 건축지를 정하라는 전화를 주셨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송 선교사는 "여러 후보지 중에서도 캄보디아의 중심부인 꼼퐁톰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품게 되었고이를 통해 본격적인 건립 프로젝트가 가동되었다"라고 말하며,"총사업비는 이천중앙교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약 29만 불이 투입되었다세부적으로는 약 5.070㎡ (약 1,500평) 규모의 부지 매입에 11만 불본당 건축비에 9만 2천 불이 소요되었다또한척박한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복토 작업과 진입로 개설담장공사에 6만 5천 불이 추가로 사용되었으며대로변에서 전기를 끌어오기 위한 전신주 설치 등 기반 시설 마련에도 약 9천 불이 투입되어 온전한 센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라고 보고했다.

꼼퐁톰감리교회 건축 경과보고하는 송진섭 선교사

 

특히 이번 선교센터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높게 솟은 종탑 십자가다불교 국가인 캄보디아의 정서상 외부로 드러나는 십자가 설치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관례지만현지 사역자인 룬속훔 목사(꼼퐁톰감리교회)의 간절한 염원에 따라 상징적인 십자가 탑이 세워졌다송 선교사는 "룬속훔 목사님은 건축 전부터 캄보디아 중앙에 가장 높은 십자가를 세우고 싶어 했다"라며, "조율 끝에 현재의 높이로 완공되었으나이 십자가는 밤마다 인근 외곽 도로를 지나는 수천 대의 차량과 행인들에게 선명한 빛을 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송 선교사는 경과보고를 마무리하며 "밤하늘을 밝히는 저 십자가 불빛을 보고 많은 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해달라"라고 당부했다아울러 큰 사랑을 보내준 이천중앙교회 김종필 감독과 선교부장장로회 및 모든 성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꼼퐁톰감리교회 건축 경과보고하는 송진섭 선교사

 

캄퐁톰교회 룬속훔 담임 목사는 감격 어린 소회와 함께 지역 사회를 변화시킬 구체적인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룬 목사는 "오늘 이 성전은 하나님의 비전을 가진 사람들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운을 뗐다그는 "송진섭 선교사의 오랜 기도와 비전그리고 해외 성전 건축을 위해 정성을 모은 한국 이천중앙교회의 헌신이 만나 오늘 이 기적의 현장이 만들어졌다"라며 모든 공로를 하나님께 돌렸다특히 그는 과거 꼼퐁톰으로 이주하며 보았던 '거대한 십자가'의 환상을 언급하며이번 봉헌이 오랜 기도의 응답임을 강조했다.

교회비전을 발표하는 룬속훔 목사(꼼퐁톰감리교회)

 

룬속훔 담임 목사는 향후 사역의 핵심 가치로 '믿음(Faith), 지식(Knowledge), 기술(Skill)'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는 복음을 전하는 '믿음 사역'을 넘어청소년들에게 '지식'을 전수하고나아가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해 완전한 자립을 돕겠다"라는 의지로이를 위해 그는 구체적인 3단계 발전 계획을 공개했다이번 예배당 건축을 '1단계로 정의한 룬 목사는 "2단계로 교회 뒤편 부지에 청소년 기숙사와 교실사무실을 갖춘 선교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며최종 3단계로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풋살장과 유치원을 조성해 마을 공동체를 섬기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끝으로 그는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로 끝나지 않고 기도를 통해 계속될 것"이라며꼼퐁톰 주민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날까지 멈추지 않고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교회비전을 발표하는 룬속훔 목사(꼼퐁톰감리교회)

 

이어 진행된 축하행사에서 이천중앙교회 선교단으로부터 봉헌 특송이 있었으며 짠커은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으며룬속훔 목사의 광고와 축하 선물 교환이 있었다봉헌예배는 김종필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꼼퐁톰감리교회에 우뚝 세워진 십자가

꼼퐁톰감리교회에 우뚝 세워진 십자가가 불을 밝히고 있다

 

캄보디아 중앙을 비추는 상징적 십자가처럼 척박한 땅에 심겨진 복음의 씨앗이 이천중앙교회의 헌신과 꼼퐁톰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양분 삼아 꽃을 피웠다. '기적의 통로'로 부름 받은 이들의 행보가 캄보디아 복음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해 본다.

 

[캄보디아 꼼퐁톰선교센터 감리교회 봉헌예배]

꼼퐁톰선교센터 감리교회 모습

외부에서 바라보는 꼼퐁톰감리교회 모습

꼼퐁톰감리교회에 우뚝 솟은 십자가 모습

꼼퐁톰감리교회에 우뚝 선 십자가가 불을 밝히고 있는 모습

봉헌예배에 오는 성도와 내빈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

예배 사회를 보는 스러이쿠엍 장로와 통역하는 송진섭 선교사

꼼퐁톰감리교회 예배당 컷팅식 진행 모습

꼼퐁톰감리교회 예배당 컷팅식 모습

꼼퐁톰감리교회 현판식 모습

꼼퐁톰감리교회 현판식 모습

룬속훔 목사가 봉헌예배에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있다

예배전 찬양단의 전통춤 공연 모습

예배전 전통춤 공연하는 모습

전통춤 공연을 마친 후 김종필 감독이 격려하고 있다

봉헌예배 전 다함께 찬양하는 모습

예배를 위해 다함께 찬양하는 모습

예배를 위해 다함께 찬양하는 모습

예배를 위해 다함께 찬양하는 모습

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뭄 바나바 목사

다함께 기도하는 모습

다함께 기도하는 모습

꼼퐁통감리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의 예배를 위한 특송

예배를 위해 특송하는 청년부 회원들

봉헌예배 설교하는 김종필 감독

꼼퐁톰감리교회 봉헌예배 드리는 모습

꼼퐁톰감리교회 건축 경과보고하는 송진섭 선교사

봉헌기도하는 문종호 장로(이천중앙교회 선교부장)

교회비전 발표하는 룬속훔 목사(꼼퐁톰감리교회)

헌금 특송하는 이천중앙교회 선교팀

룬속훔 목사가 김종필 감독에게 선물 증정 모습

선물증정하는 모습

선물증정하는 모습

헌금기도하는 짠커운 목사

선물증정하는 모습

선물증정하는 모습

선물증정하는 모습

이천중앙교회 선교단 일행

봉헌예배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캄보디아 내 선교사 일행

이천중앙교회에서 성찬기를 선물하는 모습

이천중앙교회 여선교회에서 선물 증정하는 모습

봉헌예배와 모든 순서를 마치고 축도하는 김종필 감독

봉헌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

교인들이 담임목사에게 선물증정하는 모습

봉헌예배 축하를 위해 캄보디아에서 방문한 목사 일행

모든 순서를 마치고 식사하는 모습

모든 순서를 마치고 식사하는 모습

예배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는 모습

룬속훔 담임목사와 기념촬영하는 연규철 장로

기념촬영하는 모습

[크스스찬뉴스 기자 연규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