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감독과 함께 현장방문, 위로와 지원금 전달
김종필 감독, "작은 손길이지만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소망"

지난 7월 20일 쏟아진 폭우로 전국 곳곳이 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중앙연회 김종필 감독과 남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회장 박치원 장로), 여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회장 이인영 권사)가 피해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돕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5일, 중앙연회 남·여선교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일대를 방문하여 교회 건물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목동교회(담임목사 유병현)를 비롯한 현리중앙교회(담임목사 손동찬)에 대한 피해 상황을 가평지방 하관철 감리사(상천교회)로부터 전해 듣고 수해복구에 써달라고 400만 원의 수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들 교회는 교회 본당과 교육관, 식당, 화장실 등 모든 부속 건물이 침수되었고 사무용품, 가전제품을 비롯한 집기류가 파손되었으며 장판과 벽지, 인테리어도 손상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등 안타까운 현실이다.

중앙연회 김종필 감독은 “오늘 두 번째 현장을 방문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남·여선교회 임원들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서 감사하고,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 교회의 당연한 사명"이라며 "피해를 입은 교회와 모든 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현장을 둘러본 남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 박치원 회장은 “뉴스에서만 보던 피해 현장을 직접 와보니 마음이 괴로웠다“라며 ”조금 더 일찍 찾아와서 함께 땀 흘려 피해복구를 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라며 ”향후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여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 이인영 회장도 ”이렇게 피해가 많은 줄 잘 몰났다가 현장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다“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관철 감리사(가평지방)는 "감독님과 선교회 임원들이 이렇게 멀리서 한달음에 달려와 도와주니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시름에 잠겼던 교회와 성도들이 큰 위안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종필 감독(중앙연회)은 “이번 수해복구 지원 외에도 앞으로 뜻하지 않은 재해로 인해 교회와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즉각적인 지원과 지속적으로 도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박재혁 장로는 중앙연회 남선교회 박치원 회장을 통해 수해복구에 보태 써달라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남,여선교회 회원들은 방문한 목동교회와 현리중앙교회에서 교회와 성도들 가정과 이 지역사회의 빠른 피해복구로 일상이 정상화되도록 통성기도를 올렸으며 함께 자리한 가평지방 임원들과 안타까움을 나눴다.

이번 가평지방의 수해로 인해 중앙연회의 모든 교회 공동체가 아픔을 함께 나누며 회복의 기적을 위해 함께 땀 흘리며 봉사하는 가운데, 교회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기회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연대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현장의 이모저모]













연규철 기자 yunkch@hanmail.net ( 크리스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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